최교진 교육장관, 국내 첫 국립대 부설 공주사대특수학교 방문

사회

뉴스1,

2026년 4월 22일, 오후 12:00

최교진 교육부 장관./2026.3.17 © 뉴스1 임세영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오는 23일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개최한다.

4월 넷째 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특수학교 현장 방문이다.

지난 2024년 문을 연 공주사대부설특수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대학 부설 특수학교다. 모집 대상은 전국 특수교육 대상이며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과정의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분야는 △미디어콘텐츠 △돌봄·보육 △사무지원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조리 △커피전문가(바리스타) △제과제빵 등이다.

최 장관은 이날 학교의 실습실과 생활관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함께 제빵 수업에 참여한다. 학생·학부모· 교사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도 진행해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지원과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 해소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또한 직업·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장애학생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립공주대학교에 이어 한국교원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도 부설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 장관은 "교육의 기회는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게 보장되어야 할 권리"라며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 촘촘하고 따뜻한 특수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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