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바다·습지로 탄소 줄인다…여수서 탄소흡수원 정책 토론회

사회

뉴스1,

2026년 4월 22일, 오후 12:00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충남 서천군 장항 국가습지 복원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4 © 뉴스1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전남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탄소흡수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과 해양, 습지 등 자연을 활용한 탄소흡수 확대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다.

토론회에는 해양수산부와 산림청,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분야별 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기후부 세션에서는 박홍철 국립공원연구원 박사가 국립공원 육상 생태계의 온실가스 흡수·저장 기능과 시사점을 발표한다.

해수부 세션에서는 권봉오 군산대 교수가 블루카본 정책 동향과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산림청 세션에서는 이우리 산림청 사무관이 탄소흡수원 유지·증진 정책을, 강완모 국민대 교수가 유휴부지 조림을 통한 탄소흡수 효과를 설명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보현 국립공원공단 보전정책부장이 좌장을 맡고, 정환진 기후부 자연생태정책과장, 박홍철 국립공원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해 부처 간 정책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는 토론회 이후 협업 체계를 강화해 탄소흡수원 확충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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