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서포터스는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자원순환센터 확충 시민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시는 사회 변화에 민감하고 디지털 전파력이 강한 MZ세대를 전면에 내세워 자원순환센터를 피하고 싶은 시설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미래 시설로 브랜딩할 계획이다.
서포터스 참여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이다. 현재 인천에서 살고 있거나 인천지역 교육기관의 재학·휴학 학생, 인천에 직장을 둔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인천시 양식에 따라 자기소개서와 지원 동기, 향후 활동 계획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선발 인원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스는 7~12월 활동한다. 이들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나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뉴스, 브이로그, 숏폼 등 MZ세대의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한다.
서포터스는 자원순환센터 홍보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자원회수시설 현장을 견학하며 체험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 활동도 병행한다. 시는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서포터스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서포터스 활동이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의 환경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