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춘천·익산·대구·인천 안전문화 우수캠퍼스 선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22일, 오후 02:01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한국폴리텍대학은 춘천, 익산, 대구, 인천 4개 캠퍼스를 ‘안전문화 우수캠퍼스’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021년부터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한 캠퍼스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 안전 최우선’ 정부 기조를 반영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산업안전, 연구실안전, 공사현장 안전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 캠퍼스 4곳을 선정했다.

산업안전 분야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된 춘천캠퍼스는 기관 내 최초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을 도입했다. 또 강원도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전기 분야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함께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실안전 분야 최우수 캠퍼스로 뽑힌 익산캠퍼스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와 함께 재학생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캠퍼스와 인천캠퍼스도 외부 전문가 합동점검, 수급업체 안전 간담회 운영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대구캠퍼스 안전담당자는 ‘2025 연구실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날 광명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선정된 캠퍼스에는 안전관리 예산 총 37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선정기관 내부 평가 가점 부여와 담당자 개인 포상 제도도 새롭게 도입했다. 교직원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캠퍼스 안에 정착된 안전문화는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진출했을 때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적극 동참하고 생명 존중의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대구캠퍼스 안전담당자 김윤종 대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5 연구실 안전주간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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