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각출 의혹' 피고발 함운경, 무고 맞고소…경찰, 고소인 조사

사회

뉴스1,

2026년 4월 22일, 오후 03:17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전 대표가 함운경 마포을 당협위원장(당시 마포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2024.3.28 © 뉴스1 구윤성 기자

지역구 구의원들에게 강제로 돈을 걷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한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고발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22일 경찰에 출석했다.

함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인 이경주 태극기무궁화사랑회 회장은 지난 1일 함 위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함 위원장이 타인 명의로 설립한 사단법인 '시민과 함께하는 메가시티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지역구 구의원들로부터 운영비를 걷어 사무실 보증금과 운영비 등을 마련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함 위원장은 고발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지난 7일 이 회장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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