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풋살협회 KSFA 출범…"정신장애 환자, 사회 연결망 형성"

사회

뉴스1,

2026년 4월 23일, 오후 03:33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 News1

정신 장애인과 우울증, 강박, 대인기피 등 정서적 환우들의 사회 연결망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사회풋살협회(KSFA)가 출범한다.

KSFA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KSFA는 풋살을 통해 정신 장애인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KSFA 회장을 맡은 권준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석좌교수는 "당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연결과 운동이며 그중 풋살은 최적의 도구"라며 "운동하는 당사자라는 치료 방법을 전국에 나누고자 한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KSFA는 경기와 회식을 통해 선수 간 긴밀한 유대 관계 형성은 물론 전국의 병원과 센터 등에 풋살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풋살팀 회원은 정신장애 판정을 받은 환우뿐 아니라 장애 판정을 받지 않더라도 우울증, 조울증, 조현, 공황장애, 강박, 대인기피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환우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또 그 가족 또는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은 물론 이들의 건강과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창립총회에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24일 자정까지 신청하면 된다.

cop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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