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더 달라"…삼성전자 노조, 이재용 회장 집 앞 집회 신고

사회

뉴스1,

2026년 4월 24일, 오후 04:07

23일 경기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4.23 © 뉴스1 김영운 기자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이 다음 달 21일 총파업 첫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5월 21일 오후 1시쯤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집회 신고인원은 약 5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전날(2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대규모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현장에는 약 4만 명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노조는 회사의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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