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6도 밤엔 기온 '뚝'…남부 한때 소나기[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4월 26일, 오전 06:00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4.24 © 뉴스1 조연우 인턴기자

일요일인 26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5~15도, 낮 최고 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5~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18~22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5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19도일 것으로 보인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가연물과 인화물질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과 경남권은 오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전남 남부와 경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남부와 경남권,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부 5~10㎜ △부산·울산·경남 5~10㎜ △경북 남부 동해안 5㎜ 안팎이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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