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서인천고등학교서 보건 · 의료 체험교육 실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4월 27일, 오후 04:19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과학의 날을 맞아 최근 서인천고등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건·의료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장 기반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성모병원은 국제협력팀이 나서 ▲국제진료 업무 설명 ▲하루 디자인: 효율적 학습법(신경과 김혜윤 교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의료 AI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성모병원이 직접 개발한 다국어 의료 통역 솔루션인 ‘메디카복스’와 웨이센의 인공지능 호흡기 셀프 스크리닝 서비스인 ‘웨이메드 코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회사업팀 김교상 팀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사업팀 업무와 의료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료직군 외에 병원 안의 다양한 직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동현 신부는 “이번 체험교육이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험교육은 올해 1월 양 기관이 체결한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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