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플루티스트 한지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데일리패션뉴스 인스타그램)
이번 콘서트는 한국인 플루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앨범을 발매한 것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정 회장은 공연 이후 데일리패션뉴스 SNS를 통해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오늘 이 자리가 감격스럽다”며 “한국인 플루티스트 최초로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앨범을 발매한 제 아내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한지희의 연주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은 한지희 씨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김선욱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공연 말미 한 씨는 찬송가를 연주했고 무대 자막과 ‘스페셜 땡스투’ 명단을 통해 정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는 정 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과 문성욱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 등 가족들도 참석해 공연을 지켜봤다.
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백종원·소유진 부부, 장동건·고소영 부부, 이민정, 마동석, 가수 이민호(샤이니),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 등 다양한 인사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과의 친분으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콘서트 시작 전 트럼프 주니어를 직접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나는 등 교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은 한지희 씨와 SM 클래식타운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됐으며 클래식 음악계 주요 인사들과 재계·문화계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