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시간 보내는 노인들 (사진=뉴시스)
찬성 비율은 전 연령대에서 60% 안팎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성향별로는 진보층 68%, 보수층 59%가 노인 기준 연령 상향에 찬성했다.
노후 생계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이 60%로 가장 높았다. ‘정부와 사회’는 29%, ‘자녀들’은 4%에 그쳤다. 한국갤럽이 같은 주제로 2015년과 2023년 진행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경향성이 드러난 바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60대(71%)와 50대(65%) 등 중장년층에서 자립 책임 인식이 특히 높았다.
정부와 사회를 책임 주체로 꼽은 비율은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높았다. 하층은 32%로 상층 20%보다 많았고, 진보층 40%로 보수층 20%보다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 34% 남성 24%로 여성에서 더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39.2%, 응답률은 13.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