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권창영 특별검사) 사무실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현판이 공개되고 있다. 2026.2.25 © 뉴스1 김영운 기자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에 합류한 변호사 출신 특별수사관이 날인된 진술조서와 특검 임명장을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 소속 특별수사관 A 씨는 SNS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사무실 명패와 날인된 피의자 진술조서 사진을 올렸다. 또 권 특검과 나란히 서서 임명장을 들고 있는 사진도 첨부했다.
그러면서 "늘 피의자 편에만 서다 난생 처음 수사기관에 들어왔다"며 "수사관 관점에서 수사경력을 쌓으면 형사 사건에 대한 전문성이 극대화 될테니까"라고 썼다.
이어 "수사관으로서 피의자를 상대로 진행한 피의자 조사는 정말 힘들더라"며 "변호인으로 조사 입회할 때에 비해 약 5배는 힘든 것 같다"고도 했다.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 게시물이 적절한지 여부에 대해 이르면 4일 내부적으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특검팀은 김지미 특검보의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과 권영빈 특검보의 주요 참고인 변호 이력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shush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