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말 시청 백석별관 20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능곡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한 조건부 의결 결과를 지난 4일 공개했다.
능곡 재정비촉진지구.(사진=고양특례시)
이번에 상정돼 조건부 의결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은 지난해 2월 변경 고시된 ‘능곡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기존에 인가받은 사업의 확정측량 이후 사업부지 조정과 주택 규모 별 공급계획 변경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는 사업의 공공성 확보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건축, 경관, 교통 등 관련 분야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현재 능곡5구역은 보상과 이주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올해 철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13만1432㎡ 부지에 지하4층 지상29층, 25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불량 주거지를 정비하고 주변에 도로, 녹지,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