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해군 잠수함 화재사고 현장.(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이번 압수수색에 근로감독관과 경찰 60여명을 투입했다. 노동부 울산지청은 관계자 PC 등을 확보하고 화재 관련 대피와 같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아울러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안전조치의무 책임 소재 등을 밝히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9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정비 작업을 진행 중이던 해군 잠수함에 불이 나 협력업체 근로자인 60대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부는 대형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최소한의 안전수칙 미이행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압수수색,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