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미래형 과학실 475교 확대…과학수업 혁신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07일, 오전 07:59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교육청이 학교 미래형 과학실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확장형 83개교와 기반형 392개교 등 ‘2026 미래형 과학실’ 구축 475개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한 함께 만드는 미래형 과학실 인사이트 투어와 선도 교원 양성, 수업 공개를 통해 과학 수업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포스터=경기도교육청)
인사이트 투어는 미래형 과학실 구축교 교원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 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공간 구성, 수업 운영 방식, 첨단 기자재 활용 등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투어가 교원 간 협의와 수업 설계 등 단순 견학을 넘어 실제 수업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투어 이후에는 미래형 과학실 기반 수업 혁신을 이끌 선도 교원을 양성한다. 학생 참여 중심 탐구 수업 및 실험·융합형 수업 역량 강화, 교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 연수 및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선도 교원을 중심으로 사전 수업 컨설팅과 피드백을 통해 진행하는 공개수업 프로그램 ‘경기과학 탐구 맛집 2.0’을 선보이고 수업 공개와 우수 사례공유를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미래형 과학실을 공간 구축을 넘어 수업과 배움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으로 보고 인사이트 투어부터 선도 교원 양성, 수업 공개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과학수업 혁신을 확산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형 과학실 기반 수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교원 주도의 자율적 수업 혁신과 학생 참여 중심 과학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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