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공기도 쾌청한 어버이날…강원도는 한때 비 소식[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07일, 오후 05:01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어버이날이자 금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기상청은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올라간다. 이 밖의 수도권 지역에서도 20~21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새벽부터 맑아지겠다. 강원도는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내륙산지에는 오후부터 5㎜ 안팎의 비 소식이 있겠다. 찬 공기가 빠져나가는 사이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성이 커진 영향이다.

이날 한반도가 대체로 맑은 이유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다. 다만 강원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약간 다른 날씨를 보이는 것이다.

이날 대기질은 전국적으로 깨끗하겠다.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남동진하며 오전 한때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지만 오후부터 청정한 북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점차 해소되겠다.

이후 주말인 9~10일에도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나들이가기 좋겠다.

다만 토요일인 9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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