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
연수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에서 총 3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부터 기획, 시연·실습 단계로 구성된 현장 중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 유형별 학습자 이해 △인권 감수성 △프로그램 기획 교수법 등 30시간의 전문교육에 이어 6시간의 모의수업 시연과 상호 피드백으로 마무리된다. 올해는 디지털·AI 영역 교육과정과 뇌병변장애인 대상 보조기기 활용 교육도 새로 편성됐다.
최종 35명은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 3명이 참여동기·장애인 평생교육 이해도·강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 수료 기준은 전문교육 70% 이상(21시간) 수강과 시연·실습 전 과정 참여이며 기준 충족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는 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인력풀에 등록되고, 별도 선발 절차를 거쳐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에 파견된다.
한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부터 현장형 전문 강사 연수로 총 85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했다. 이들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강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디지털·AI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강사 양성 과정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