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AI·디지털전환 교육혁신 사업 선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12일, 오전 10:13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과학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과학대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반 미래형 직업교육 혁신과 AI 활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 나서게 된다.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재학생과 재직자, 지역주민 등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전국 35개 전문대학, 24개 사업단을 선정해 지원하며, 사업은 2028년 2월까지 2년간 운영된다.

대구과학대는 ‘TSU 학습자 자기설계형 AI·DX 융합특화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교양·전공·비교과·평생교육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사진=대구과학대
특히 전교생 대상 디지털 기초 역량 교육과 전공 특화 마이크로디그리(MD)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AI·DX 기반 마이크로디그리(MD) 교육과정 개발·운영 △생성형 AI 기반 교수학습 환경 구축 △AI EduTech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및 하이플렉스(Hyflex) 강의실 구축 △XR·디지털헬스케어 기반 실습환경 조성 △디지털 배지 기반 역량 인증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물리치료, 스마트 모빌리티, 방송 영상 제작, 뷰티 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 디지털 융합 교육을 확대한다. 산업체 연계 직무 특화 교육과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중심 실무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북구·달성군·군위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해 성인학습자와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AI 기반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형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혁신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대학의 AI·디지털전환 기반 교육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AI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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