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을 찾았다가 홀로 주봉으로 등산하러 나선 A(11ㆍ초6)군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A군이 실종 당일 촬영한 사진. (사진=연합뉴스)
전날에는 인력 80명(경찰 40명·소방 28명·국립공원공단 직원 12명)과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5대, 구조견 등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다.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더 투입한 만큼 구역별로 세밀하게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초등생 A군(10대)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색 당국이 지난 11일 야간 수색 중이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전날 야간 수색은 오후 11시까지 진행됐는데 특별히 발견된 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전 경북 산불특수대응단을 비롯한 경북소방 관계자들이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13세 초등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A군이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같은 날 오후 5시 53분께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다.
마른 체형에 키 145㎝인 A군은 실종 당시 검은 테 안경, 삼성라이온즈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었다. 또 파란색 운동화와 노란색 바람막이를 입은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밤사이 비가 내려 수색에 더 집중하고 있다”며 “A군을 목격하면 112나 119로 신고나 제보를 해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