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59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영종도) 지상 3층 건물 옥상에서 A씨(40대 중반·남)가 건물 밖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아시아나항공의 IT 서비스 분야 자회사인 아시아나IDT 소속 사무직 직원이다. A씨가 떨어진 건물 2층에는 아시아나IDT의 프로젝트 사업이 진행되는 사무실이 있고 이곳에서 A씨가 근무하고 있었다.
경찰은 자살 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A씨가 옥상에 올라간 이유 등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