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2터미널 상주직원 쉼터 3곳 개선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13일, 오후 01:24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상주직원 쉼터 3곳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쉼터 리뉴얼은 항공사 이전 등으로 제2여객터미널의 상주직원이 늘어난 것을 고려해 이용자 편의와 공간 활용성 중심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리뉴얼 대상은 제2여객터미널 한가족쉼터와 보안구역 내 쉼터 2개소 등 전체 3곳이다. 개선 면적은 1900㎡(575평)이다.

한가족쉼터 공간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장했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개선했다. 수면실과 샤워실을 아늑하게 꾸미고 근무로 지친 현장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게 했다. 학습공간과 라운지, 피트니스센터도 조성해 근무 전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보안구역 내 상주직원 쉼터 2곳은 노후화된 가구 집기류를 교체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리모델링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항 상주직원들이 편히 쉬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에서는 항공사, 조업사, 정부기관, 상업시설, 보안·시설·운영 자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한가족쉼터 개선 완료 모습. (사진 = 인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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