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동문이 만든 XR 작품, 칸 영화제 이머시브 부문 선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13일, 오후 02:19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국민대를 졸업한 우현주·박지윤 감독의 XR 설치작품이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국민대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 동문인 우현주·박지윤 감독의 XR 설치작품 ‘부우우---피이이---'(영문명 ‘VOOOOOO---PEEEEEE---')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이머시브 부문에 선정됐다. (사진=국민대)
국민대는 조형대학의 영상디자인학과 동문인 우현주·박지윤 감독의 XR 설치작품 ‘부우우---피이이---’(영문명 ‘VOOOOOO---PEEEEEE---’)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이머시브 부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칸 국제영화제 이머시브 경쟁 부문은 VR, XR, 인터랙티브 영상, 확장현실 기반의 몰입형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식 경쟁 섹션이다.

이머시브 경쟁 부문에 선정된 ‘부우우---피이이---’는 지난해 11월 개인전을 통해 처음 공개된 XR 설치작품이다. VR 시네마와 공압 웨어러블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가상공간에서 확장되는 ‘부피감’을 관객의 신체에 실제 압력으로 전달하는 다감각 XR 경험을 구현했다.

우현주·박지윤 감독은 영화제 기간 중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작품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우현주·박지윤 감독이 졸업한 국민대 조형대학 영상디자인학과는 디자인,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XR 등 동시대 영상예술의 다양한 교차 지점을 아우르는 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도 국내외 영화제와 전시를 통해 재학생·졸업생들의 성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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