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2026.3.24 © 뉴스1 황기선 기자
대검찰청이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공소청 준비를 위한 '공소청 개청준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공소청 개청준비단을 꾸리고 조직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준비단 단장은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맡았으며, 부단장은 박규형 기획조정부장이 담당한다.
준비단 운영은 기획조정부가 총괄하며 필요에 따라 과학수사부·형사부·반부패부·공공수사부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업무를 분담할 예정이다.
준비단은 현재까지 논의된 공소청법·중수청법·형사소송법 등 관련 법안을 토대로 훈령과 예규 정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준비단 소속 검찰 연구관 40여 명은 공소청 출범 이후 달라질 검찰 직제와 인력 배치,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관련 법령, 시설 문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ark83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