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이어지는 '이른 더위'…낮 최고 33도, 전국 화창[내일 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5월 16일, 오전 09:00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에 곱게 핀 장미 위로 뙤약볕이 내리쬐고 있다. 2026.5.15 © 뉴스1 공정식 기자

일요일인 17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치솟으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보다 높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영유아·노약자·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축산농가는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하늘의 경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18일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17~18일간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이 밖에도 17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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