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맑고 낮 최고 33도…20일부터 비[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16일, 오후 05:3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일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이 16일 오후 5시 발표한 단기예보에 따르면 17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16도, 낮 31도까지 오르겠고,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인천은 27도, 부산은 28도, 제주는 25도로 예상된다.

18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전망된다.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순천·진주·거창 등 남부 내륙도 31~32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수원은 30도, 춘천과 원주도 32도까지 올라 덥겠다.

1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낮 기온은 다소 낮아지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여전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비는 20일부터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제주도 산지에, 오후부터는 그 밖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전날보다 내려가겠다. 서울·인천·수원 등 수도권은 오후에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강수확률은 60%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와 영동, 전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등은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당분간 대체로 낮게 일겠다. 17일 서해·남해·동해 앞바다는 대체로 0.5~1.0m 안팎으로 일겠고, 먼바다도 대부분 0.5~1.5m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20일에는 서해와 일부 먼바다에서 물결이 2.0m까지 높아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야외활동 때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