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를 보인 15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6.5.15 © 뉴스1 조연우 인턴기자
일요일인 17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치솟으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보다 높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서 낮 기온은 30도 이상 오르겠고, 경북권 남부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영유아·노약자·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축산농가는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하늘의 경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18일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전남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권, 그 밖의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이 밖에도 이날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legomast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