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사랑의열매 '안심 서울 히어로즈' MOU…1인당 최대 300만원 지원

사회

뉴스1,

2026년 5월 18일, 오후 04:00

서울경찰청, 사랑의열매와 '안심 서울 히어로즈' MOU 홍보 리플릿.(서울경찰청 제공)

서울경찰청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이웃에 대한 실질적 회복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와 '안심 서울 히어로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MOU를 통해 위기 대상자에 대한 민간 연계와 기부 재원 기반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자살 기도자, 고립·은둔 위기가구, 치매 어르신, 학대 피해 아동, 마약·도박·게임 중독 위기 청소년(촉법소년 포함) 등 현장에서 발견한 위기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최대 300만 원 이내며 생계비·의료비·긴급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한다.

서울경찰청이 위기 대상자를 발굴·추천하면 사랑의 열매가 사업을 총괄해 모금을 배분한다. 민간 기부자는 기부를 통해 재원을 공급한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 신호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기관"이라며 "MOU를 통해 치안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cop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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