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위협부터 벽보 훼손까지…경찰, 6·3 지선 관련 신고에 '코드0' 지정

사회

뉴스1,

2026년 5월 18일,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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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에 대한 위해 등 선거 관련 신고는 최우선 출동 단계인 코드0 또는 코드1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18일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112신고 대응 지침을 지난 14일 전국 시·도경찰청에 하달했다.

후보자 위해, 선거방해, 금품·향응 제공, 선거운동원 간 폭행, 벽보 훼손 등이 코드1 이상으로 지정된다. 중요도가 높은 신고의 경우 코드 0으로 지정될 수 있다.

112신고에서 코드1은 생명·신체에 대한 위험이 진행 중인 경우, 코드0은 코드1 신고 중에서도 실시간 전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된다.

또한 선거 관련 112신고가 접수되면 선거경비 통합상황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 알리라는 내용이 지침에 담겼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전국 18개 시·도청과 261개 경찰서에서 운영되고 있다. 선거경비 통합상황실은 오는 20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개표 종료까지 해당 지침이 운영될 예정이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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