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3도 초여름 더위…내일 전국 비 소식[오늘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전 05:01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화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일부 지역은 33도까지 치솟으면서 덥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기록하며 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 일부 내륙은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폭염영향예보를 발표하고 온열질환 가능성이 높다며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과 밤에는 비교적 선선하지만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늘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비는 20일 오전 전남서부와 제주도산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충청권 5~20mm,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10~40mm, 제주도 10~40mm 등이다.

기상청은 “더운 날씨 속 야외 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하고 내일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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