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영국문화원과 아이엘츠 '맞손'…컴퓨터 기반 시험 운영 본격화

사회

뉴스1,

2026년 5월 20일, 오전 09:38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대교-영국문화원 IELTS 공식 파트너 협력 체결식에서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왼쪽)와 사라 데브롤 주한영국문화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교 제공)

대교는 영국문화원과 IELTS(아이엘츠) 공식 파트너 협력을 맺고 보라매·강남 지역 IELTS 컴퓨터 기반 시험센터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20일 밝혔다.

IELTS는 영국식 영어가 비모국어인 사람의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시험으로 영국문화원이 주관한다.

앞서 대교는 지난 3월 영국문화원과 IELTS 등록센터 및 PTP(Partner Testing Point) 시험센터 계약을 체결하고 4월 공식 시험센터를 열었다. 이를 통해 IELTS 시험 접수부터 컴퓨터 기반 시험 운영까지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대교가 운영 중인 IELTS 컴퓨터 기반 시험센터 보라매·강남 등 두 곳이다. 향후 전국 주요 지역에 시험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외국어 평가 사업 강화에도 나선다. 현재 운영 중인 HSK와 IELTS 등 공인어학시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 서비스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IELTS 공동 마케팅과 응시자 편의 서비스 확대, 영국비자신청용(UKVI) IELTS 운영 협력 등에서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영어평가 전문성과 대교의 교육·시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응시자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시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외국어 평가 서비스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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