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야마나시 국립대학병원, 글로벌 임상연구 협력 강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20일, 오후 01:02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임상시험센터와 일본 야마나시 국립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공동 미팅을 개최해 임상연구 협력 확대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임상시험 운영 현황과 연구 역량을 공유하고, 디스크 탈출증 치료제 및 피부 연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앞으로 신경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임상시험 수행 경험과 연구 인프라를 소개하며 공동 임상연구 수행과 연구 인력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이어 진행된 임상시험센터 투어에서는 일본 측 방문단이 분당차병원의 첨단 임상시험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을 둘러봤다. 야마나시 국립대학병원과 현지 벤처기업이 연구·개발 중인 디스크 탈출증(추간판 탈출증) 치료제와 피부 연구 분야의 공동 연구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이일섭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미팅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 공동연구의 기반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경외과, 피부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임상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공동 미팅을 계기로 임상시험 및 중개연구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일 공동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좌측세번째부터) 분당차병원 이일섭 임상시험센터장, 일본 야마나시 국립대학 이와사키 마사루 임상시험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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