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 뉴스1 장수영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동료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주장의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26일 구속 갈림길에 선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물 반포 등)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김 대표는 지난해 3~5월 유튜브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15세 때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취지의 주장과 녹취록 등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채무 변제 압박이 고인 사망의 원인이라는 취지의 주장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측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전날(19일)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서에 △범죄의 중대성 △재범의 위험성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우려 △피해자·중요참고인 등에 대한 위해 우려 등을 구속 사유로 든 것으로 전해졌다.
dongchoi8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