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숙(왼쪽) 이화여대 총장과 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지난 14일 교내 본관에서 열린 '의과대학발전기금 기금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이화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의대의 인프라 개선과 융복합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지난 2012년 이화여대 목동병원 연구실에서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메디’(REMEDI)를 창업했다. 레메디는 초소형·저선량 기술을 집약한 휴대용 엑스레이 ‘레멕스-KA6’를 개발해 4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연구와 대외활동, 회사 운영까지 병행하기 쉽지 않을 텐데 훌륭하게 이끌어 왔다”며 “의과대학의 자랑스러운 롤모델”이라고 이 교수를 격려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바로 촬영이 가능한 휴대용 엑스레이는 현장 수요가 많은 훌륭한 아이디어인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 달라”며 “학교에도 지속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교수는 “학교의 지지와 든든한 뒷받침이 있었기에 사업에 매진할 수 있었고 레메디가 지금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레메디의 성장과 더불어 의과대학의 발전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