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 머리 맞댄다…교육부, 전문가 집단과 맞손

사회

뉴스1,

2026년 5월 22일, 오전 06:00

교육부 전경(뉴스1 DB)


교육부가 영유아기 사교육 인식 개선을 위해 전문가 집단과 손을 잡는다.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과학적·학술적 근거를 토대로 알리기 위한 취지다.

교육부는 22일 서울 중구 육아정책연구소에서 4개 전문학회 및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4개 전문학회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한국인지과학회 △구성주의유아교육학회 등이다. 각각 신체·건강, 정서·애착, 두뇌·학습, 교육·놀이에 대한 현장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집단이다. 연구기관은 육아정책연구소다.

부모와 현장이 신뢰할 수 있는 근거 기반 정보를 확산하고 영유아기 배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교육부와 5개 기관은 올해 영유아 발달 시기별 올바른 교육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권역별 학부모 토크 콘서트와 학회별 연구 기반 포럼 및 학술대회도 추진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적 근거와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모가 불안이 아닌 신뢰에 기반해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영유아 시기에 맞는 놀이와 경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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