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경.(뉴스1 DB)
경기 연천군, 울산 울주군 등 1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방학 동안 초등돌봄·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22일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을 운영할 기초지자체 17곳을 발표했다.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은 방학 중 지역사회·학교 협력 특색 초등돌봄·교육을 운영하려는 기초지자체를 공모 선정하는 사업이다. 기초지자체당 평균 8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초등돌봄·교육 관계 부처는 최은옥 교육부 차관 주재 '제2차 온동네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열고 17개 기초지자체를 선정했다.
권역별 최우수 영예를 안은 기초지자체는 △경기 연천군(수도·강원권) △울산 울주군(영남권) △전남 영광군(호남·제주권) △충남 예산군(충청권) 등이다. 또한 △서울 영등포구 △인천 옹진군 △경기 남양주시 △경기 화성시 △대구 군위군 △대구 달성군 △경북 의성군 △전북 진안군 △전북 순창군 △전북 부안군 △제주특별자치도 △충북 진천군 △충남 논산시 등도 선정됐다.
선정된 각 기초지자체는 6월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여름방학부터 계획한 모델을 즉시 운영한다. 이들은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연계한 방학 중 현장 체험학습,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연계 전일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방학 중 돌봄·교육 참여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급·간식도 제공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방학 중 돌봄·교육 지원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관계부처가 협력해 야간, 주말 등 방학 외의 돌봄 사각지대도 적극 발굴해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