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경(뉴스1 DB)
학교 역사교육 내실화에 앞장설 초·중·고 교사 100명이 선정돼 본격 활동에 나선다.
교육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역사 선도교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역사 선도교사단 출범을 알리고 이들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역사 선도교사단은 시도교육청 추천을 통해 전국 초·중·고 역사 교사 100명(초 22명, 중 34명, 고 44명)으로 구성했다. 활동 기간은 2027년 2월까지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하고 정책연구와 전문가 협의회 등에 참여한다. 탐구 중심 수업 확산을 위한 역사 수업·평가 지원자료 개발과 검토에도 참여한다. 권역별 역사교육 연수의 자료 개발과 강사 활동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선도교사단이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선도교사단 대상 하계·동계 연수와 정책 간담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탐구 중심 역사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 역사교육 내실화는 현장 교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정책과 수업으로 이어질 때 가능하다"며 "교육부는 역사 선도교사단이 학교 현장의 수업 연구와 실천을 확산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탐구하는 수업을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