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소담스퀘어가 설치되지 않은 비수도권 6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구축과 운영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경북과 울산이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는 국비 42억원을 포함 74억원을 투입해 올해 중 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경북도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
도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콘텐츠 제작 지원, 라이브커머스 운영,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고령 소상공인 비율이 높고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지역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지원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소상공인 경영 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