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AI와 첨단장비 활용한 치과융합교육 실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후 07:30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보건대가 디지털 기반 치과융합교육을 통해 치과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협업형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섰다. 치기공과 치위생 분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첨단 장비와 AI 기술을 활용한 임상 실습을 진행하며 실제 현장 중심의 융합 교육을 경험했다.

대구보건대 보건융합교육센터는 지난 15일과 22일 교내에서 치기공학과·치위생학과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치과임상융합교육 프로그램 ‘DHC Dental-IPE(D-IPE)’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진=대구보건대
교육에는 치기공학과 박광식 교수와 치위생학과 김해경 교수를 비롯 메가젠임플란트 실무진이 참여했다. 치기공학과 학생 15명과 치위생학과 학생 14명은 CAD/CAM 장비를 활용한 보철 디자인 실습, 구강건강 감염관리 교육, AI 기반 구강검진 실습, 임플란트 보철 교육 등을 직접 수행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치과 기술이 실제 임상 과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하는 한편, 치기공과 치위생 분야가 임상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는지도 함께 익혔다.

황경희 보건융합교육센터장은 “최근 치과 의료 환경은 디지털 기술과 융합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협업 능력과 첨단 기술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실습 중심 융합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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