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대한환자안전학회 정기학술대회 ‘대상’ 수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27일, 오후 01:41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박춘근) QI팀이 대한환자안전학회 제22차 정기학술대회 자유연제 발표에서 최고상인 ‘대한환자안전학회장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열린 대한환자안전학회 제22차 정기학술대회 자유연제 구연 발표에서 윌스기념병원 QI팀은 ‘이동식 산소탱크 관리 프로세스 표준화 활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검사 이동 과정에서 환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구축하고, 이동식 산소탱크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개선 활동을 소개했다.

이동식 산소탱크 관리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KOPS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에서도 타 의료기관 사례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주의경보를 발령하는 등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돼 왔다.

윌스기념병원 QI팀은 경영진과 간호부, 영상의학팀, 의용공학팀 등 다학제 부서가 참여한 회의를 통해 이동식 산소탱크 관리 과정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 이동 전·검사 중·검사 후 등 전 과정에서 안전한 산소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표준화했다.

이번 자유연제 발표에서는 윌스기념병원이 최고상인 대한환자안전학회장 대상을, 서울아산병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본원의 환자 안전 중심의 질 향상 활동과 체계적인 QI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환자안전학회장 천자혜(왼쪽)과 윌스기념병원 QI팀 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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