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공동 운영하는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SEA:ME(씨:미)’ 4기에 참여 중인 국민대 연합팀이 국제 자율주행 경진대회 ‘Bosch Future Mobility Challenge(BFMC) 2026’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국민대)
BFMC 2026은 전 세계 학부·석사과정 학생들이 자율주행 모형차를 활용해 직접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미니어처 스마트 시티로 꾸며진 트랙 위에서 실제 도로 상황을 주행하는 기술력을 겨루는 대회다.
국민대 연합팀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대학의 SEA:ME 4기 학생들로 구성됐다. SEA:ME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국민대가 공동 운영하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화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이다. 국민대 김기훈·오영교, 인하대 장동민·최민혁, 아주대 강주헌 학생이 참여했으며 국민대의 김종찬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팀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위치 추정) 알고리즘을 차량에 탑재해 현장 네트워크와 GPS 신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정밀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훈·오영교 국민대 학생은 “치열한 경쟁 속에 끝까지 도전한 팀원들의 노력과 협력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