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정부·남양주 시장 후보, 8호선 의정부연장 공동 추진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28일, 오후 03:43

[의정부·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의정부-남양주, 두 시장 후보가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와 같은 당의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28일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등을 담은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김원기(왼쪽) 후보와 최현덕 후보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선거사무소)
협약식에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 후보, 당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두 후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공동 추진은 물론 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초광역 자율주행 시범지구 추진 등 경기 동북부 광역교통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첨단 IT 산업벨트 연계와 청년 창업 플랫폼 협력, 수락산 관광자원 공동 개발 등 산업·문화 분야 상생 협력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후보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끝내고 초광역 상생 협력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번 정책협약은 단순한 선거 구호가 아니라 120만 시민 삶을 바꾸고 경기 북부 성장 엔진을 키우기 위한 공동 약속”이라고 이번 협약을 설명했다.

김원기 후보는 “8호선 의정부 연장을 통해 의정부 동부권 교통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만들고 남양주와 의정부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전했고, 최현덕 후보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8호선 연장 문제를 김원기 후보와 함께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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