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대체 공휴일인 지난 25일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아이들이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이영훈 기자)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 교량과 강·호수·골짜기 인접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이용객들에게 사전 운항정보 확인을 당부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해상에도 안개가 예상된다. 29일 아침까지 서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도 예상된다. 28일 저녁부터 29일 새벽 사이 해안 지역에는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기상청은 30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