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서쪽 짙은 안개…낮엔 전국 맑고 한낮 최고 28도 '쑥'

사회

뉴스1,

2026년 5월 28일, 오후 06:38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맑게 갠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026.5.28 © 뉴스1 김진환 기자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아침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동해안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오전까지 구름이 다소 많겠다.

29일 아침까지는 안개에 주의해야 한다. 28일 늦은 밤부터 29일 아침 사이 인천·경기 서부와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라 서해안, 전라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에 있는 교량과 내륙의 강·호수·골짜기 인접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을 수 있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도 29일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끼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최저 12~16도, 낮 최고 22~27도)과 비교하면 아침과 낮 기온 모두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일부 서쪽 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농도가 다소 높아질 수 있겠으나,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농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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