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KB증권과 추진 중인 위기임산부 지원 기부금 사업과 관련해 지난 28일 인천 중구 1308 인천지역상담기관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KB증권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인천 중구 1308 인천지역상담기관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지원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국가아동권리보장원)
1308 지역상담기관은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기관으로 전국 17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KB증권 관계자들은 위기임산부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기임산부 지원 기부금’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에게 생계·주거·의료·양육 등 필요한 자원을 연계·지원하는 데 활용한다. 위기임산부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원가정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 사업은 KB증권의 기부로 올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양 기관은 ‘위기임산부 깨비 희망 유모차’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오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출산과 양육을 결심한 위기임산부들에게 이번 지원이 든든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채울 수 있는 진정성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위기임산부 지원은 상담뿐 아니라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때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위기임산부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