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배우 김규리 자택 침입' 혐의 40대 남성 구속 송치

사회

이데일리,

2026년 5월 29일, 오후 08:33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배우 김규리 씨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는 등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배우 김규리, 강도상해 혐의 A씨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연합뉴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강도상해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임 모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임 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쯤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소재 김 씨의 주거지에 무단 침입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를 포함한 여성 2명이 임 씨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주택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으나 피해자들은 골절과 타박상 등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임 씨는 경찰의 추적이 시작되자 범행 3시간쯤이 지나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자수했다.

법원은 지난 22일 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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