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현장에서 긴급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6.5.29 © 뉴스1 김성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구간 복구 작업과 관련해, 30일 첫 차부터 사고 구간 운행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밤샘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코레일은 전철주 철거 및 신설과 전차선 가선, 케이블 포설 및 신호설비 설치, 궤도 손상여부 확인과 선로 점검 등 철도 시설물 복구를 마치고 나면 작업차량(모터카)과 열차 시운전 등 종합 안전 점검을 거친 뒤 구간을 단계적으로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로 행신역(KTX)과 수색역(일반열차) 차량기지에 입고하지 못해 임시 정비하던 열차들을 30일부터 열차 운행 계획에 따라 순차 교체하면서 기지에 입고하기로 했다.
이후 차량 점검과 정비를 마친 열차들이 투입되면 31일부터는 모든 열차 운행이 정상화할 것으로 코레일은 내다봤다.
k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