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여성 3선 구청장…민주당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당선[6월 선거]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전 10:59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김미경 후보가 서울 은평구청장으로 당선되면서 서울에서 첫 여성 3선 구청장이 탄생했다.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청장 당선인(사진=뉴스1)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미경 당선인은 총 15만 3576표, 득표율 61.16%를 기록하면서 남기정 국민의힘 후보(38.83%)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1965년생인 김 당선인은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고, 민선 7·8기에서 은평구청장 선거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다자녀 출생축하금 △은평 청년 월세지원 확대 △불광천 인근 러너스테이션 조성 △은평창업지원센터 2호점 신규 조성 △기업 유치 패스트트랙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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