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행, 오송 지하차도·논산 제방 장마철 재난 점검

사회

뉴스1,

2026년 6월 05일, 오후 02:38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5일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와 충남 논산시 제방복구 지역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사진=경찰청 제공)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 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유 직무대행은 5일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와 충남 논산시 제방복구 지역 현장을 방문했다. 오송 궁평2지하차도는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침수돼 14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궁평2지하차도를 방문해 풍수해 대비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남 논산시 성동면에 있는 금강권역 제방복구 지역을 찾아 제방 붕괴 및 하천 범람에 대한 대비 계획을 확인하고, 지방정부, 소방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상황공유·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구명환·구명조끼·구명 로프 등 구조장비 상태도 사전에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유 직무대행은 "여름철 자연 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도로 파손이나 안전시설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은 즉시 보수·철거하거나 지방정부에 공유하는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해달라"고 말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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