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특수대학원 제공)
동덕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방과후지도교육학과를 신설하고 2026학년도 교육학석사(Master of Education) 과정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방과후지도교육학과는 방과후교육을 독립된 전문 교육 영역으로 체계화하고 현장 중심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석사과정이다. 최근 초등 돌봄과 방과후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방과후교육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개설했다. 동덕여대는 정규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 구축과 함께 방과후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전공은 방과후지도학을 중심으로 △음악생활악기 △신체표현활동교육 △수리과학 △논술·문해 △디지털AI컴퓨팅 △창의미술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방과후교육론 △아동청소년발달지도 △수업설계 및 운영 △학생상담 △몬테소리 교육 △발도르프 교육 등이 포함되며 세부 전공별 실습 교과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번 석사과정은 유연한 학사 운영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야간 및 주말 수업 선택은 물론 모든 수강과목 선택 수강과 전공 간 교차수강도 가능하다. 재직자와 현장 실무자들도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설계한 것이다.
방과후교육 전문기관인 에스이방과후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학기 중에도 방과후교육 현장과 연계된 취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재학생들은 실제 교육 현장 경험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화 동덕여대 대학원장은 "방과후교육은 단순 돌봄을 넘어 미래 교육의 중요한 축"이라며 "방과후지도교육학과에서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신입생 원서접수는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에서 하면 된다. 대면 제출은 동덕여대 대학원 교학과에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