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늑대 사파리에서 늑구를 찾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뉴스1)
개장 이후에도 시민들이 몰려와 입장 대기줄이 생기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특히 지난 4월 오월드를 탈출했다가 9일 만에 동물원 인근에서 구조된 늑대 늑구를 보기 위해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오월드 측은 늑구를 따로 구분할 수 있는 표시를 해두지 않았다. 늑대사에는 늑구를 포함해 총 14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다.
대신 관람객이 늑구를 알아볼 수 있도록 미간에 두 줄 선, 꼬리에 검은 점 등 늑구 특징이 담긴 설명판 3개를 늑대사 앞에 놓았다.
오월드에는 이날 낮 동안에만 약 38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월드는 주말 하루 관람객이 1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더워진 날씨 탓에 실제 입장객은 예상보다 다소 적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